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 생활의활력소를 드리고자 차를 이용한 드라이브스루를 계획했습니다

꽃눈이 날리던 봄날에 조심 또 조심스럽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남현경(차로 약 30분)에 왕벚꽃거리를 드라이브 다녀왔습니다.

바람이 조금 불어오는 날이라 그런지 사진찍기가 조심스러워 여쭤보았지만 어르신들께서 차에 계신다고 하여 몇몇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.

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시설에 도착하여 남자어르신들께서만 요양보호사선생님의 도움으로 사진한장 남겨 봅니다~